Next.js에서 캐싱 최적화하는 방법: 성능 개선을 위한 가이드
2025-04-26 15:20:49Next.js에서 캐싱을 이해하고 최적화하기
차세대 웹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위한 곳으로 Next.js가 자리잡고 있습니다. 특히, 성능 향상이 중요한 이 시점에서, 캐싱은 필수입니다. 블로깅 키워드 'Understanding Caching in Next.js'를 중심으로, Next.js에서의 다양한 캐싱 기법을 깊이 있게 분석하고 활용 방법을 제시해 드리겠습니다.
캐싱이란 무엇인가?
Next.js에서의 캐싱
Next.js는 다양한 데이터를 캐싱하여 불필요한 재요청 및 재렌더링을 방지합니다. 이로써 속도, 예측 가능성, 확장성의 이점을 누릴 수 있습니다. 각각의 데이터 및 요청에 따라 최적화된 캐싱 전략을 사용하여 전체적인 앱 성능을 끌어올립니다.
주요 캐싱 전략
요청 메모이제이션
사이트 요청 시 동일한 fetch() 나 데이터베이스 쿼리가 반복될 때, Next.js는 이를 자동으로 중복 제거합니다. 즉, 같은 데이터에 대한 요청이 이루어지더라도 이미 캐시된 결과가 반환되어 서버의 부하를 줄입니다.
// app/page.tsx
const users = await getUsers(); // DB에서 fetch
const usersAgain = await getUsers(); // 캐시된 결과 사용
요청 메모이제이션의 이점:
- 자동 작동
- 설정보다 간편함
- 서버 부하 감소
전체 경로 캐시
정적 경로(예: app/about/page.tsx)는 완전히 캐시됩니다. 이로 인해 HTML이 미리 렌더링되고 엣지 캐시에 저장되어 서버 요청 없이 빠른 응답이 가능합니다.
// app/blog/[slug]/page.tsx
export const revalidate = 86400; // 하루에 한 번 캐시 갱신
전체 경로 캐시의 이점:
- 빠른 처리
- 엣지 캐시 활용
- 스마트 리프레시
데이터 캐시
서버 컴포넌트 내에서 fetch() 사용할 때, Next.js는 응답을 캐시합니다. 이는 API나 데이터베이스에서 데이터를 요청할 때 유용하며, 특정 조건 하에 요청 결과를 저장하고 재사용합니다.
// app/page.tsx
const res = await fetch('https://api.example.com/posts', {
next: { revalidate: 60 }
});
데이터 캐시 옵션:
- revalidate: false = 절대 캐시하지 않음
- revalidate: 0 = 항상 새롭게 fetch
- revalidate: 3600 = 1시간 캐시 유지
터보팩(Turbopack) 캐시
개발자들이 자주 코드 저장 후 변경사항을 즉시 확인하고 싶을 때 유용합니다. Next.js의 새로운 번들러인 터보팩은 모듈, 변환 및 종속성을 개발 중에 캐시하여 핫 리로드 속도를 극대화합니다.
터보팩 캐시의 이점:
- 변경 파일 및 재구축 필요한 부분만 체크
- 즉각적인 업데이트 (<200ms)
- 설정 불필요
보너스 팁: 캐싱 레벨 업하기
revalidateTag() 및 unstable_cache() 활용
특정 라우트나 액션의 캐시를 직접 무효화하고 싶을 때:
import { revalidateTag } from 'next/cache';
revalidateTag('posts');
엣지 함수 = 엣지 캐시
글로벌 성능을 원한다면 Vercel과 엣지 함수를 이용하세요. 가까운 지역에서 캐시 및 응답이 이루어져 대기 시간이 최소화됩니다.
캐시에서 벗어나기
모든 데이터가 캐시될 필요는 없습니다. 대시보드나 사용자별 콘텐츠처럼 실시간 업데이트가 필요한 경우:
await fetch(url, { cache: 'no-store' });
결론
지금까지 Next.js에서의 핵심 캐싱 전략과 각 전략의 적용 방법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. 요청 메모이제이션, 전체 경로 캐시, 데이터 캐시, 터보팩 캐시 등 다양한 캐싱 기술을 잘 활용하면, 앱의 성능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.
추가 자료:
- Next.js 공식 문서: Next.js Docs
- Vercel Edge Caching: Vercel Edge